20년 이상 된 아파트를 셀프 인테리어로 새롭게 바꾸고 싶은 분들을 위해, 아래를 읽어보시면 공정 순서부터 예산, 필수 준비물, 자재 추천, 시공 팁까지 모든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2025-08 기준으로 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셀프 인테리어 시작 전 필수 체크리스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
특정 구조물에서 하자가 있거나, 전기, 수도, 방수와 같은 분야는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전체 계획 수립하기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기 전, 전체 공정의 계획과 순서를 세워야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예산 계획하기
필요한 자재, 도구, 소모품을 기준으로 예산을 세워야 하며, 추가 비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 인테리어 권장 공정 순서
작업 단계
- 전체 철거 및 정리: 불필요한 가구와 붙박이장을 제거합니다.
- 바닥 작업: 장판, 타일, 마루 작업을 진행합니다.
- 벽면 작업: 도배, 페인트, 몰딩을 제거하고 시공합니다.
- 천장 점검: 간접 조명과 페인트를 시공합니다.
- 전기 교체: 전등과 콘센트, 스위치 커버를 교체합니다.
- 주방 및 욕실 리폼: 시트지나 선반을 이용해 부분 리폼합니다.
- 가구 및 소품 배치: 마무리로 커튼과 블라인드를 설치합니다.
예산 가이드
평균 비용 (24평 기준)
| 공정 | 자재비 | 소요기간 | 비고 |
|---|---|---|---|
| 바닥 (장판) | 약 30~50만 원 | 1~2일 | LG, KCC 제품 인기 |
| 벽/천장 도배 or 페인트 | 약 20~40만 원 | 2~3일 | 실크지 vs 친환경페인트 |
| 전등/스위치 교체 | 약 10~30만 원 | 1일 | LED 추천 |
| 욕실 셀프 리폼 | 약 20만 원 내외 | 1~2일 | 방수시트 + 수납장 |
| 전체 합계 | 약 80~150만 원 | 7일 내외 | 철거 없음 기준 |
필수 도구 및 자재 목록
추천 도구
- 전동 드릴
- 사다리
- 페인트 롤러/붓 세트
- 커터칼
- 실리콘건
추천 자재
- 장판: LG하우시스, KCC 2.2T 제품
- 도배지: 실크 또는 합지, 셀프형 접착식
- 페인트: 벤자민무어, 던에드워드 친환경 수성
- LED 조명: 센서등 + 거실등 세트
자재 구매처 추천
플랫폼 소개
- 하우스앱: DIY 자재와 후기 커뮤니티 통합, 초보자 필수 앱
- 리폼하우스: 시트지 전문 쇼핑몰
- 오늘의집: 전체 자재와 가구를 한 번에 구매 가능
- 쿠팡/11번가: 빠른 배송 자재 구매 용이
셀프 인테리어의 장점
경제적 이점
- 이사 비용을 절감하고,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를 직접 구현할 수 있습니다.
만족도 향상
- 오래된 구조를 새롭게 탈바꿈시키며, 비용을 줄이고 개인적인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셀프 인테리어에 필요한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A1: 전체 작업은 약 1~2주 정도 소요됩니다.
Q2: 전기 작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전기 작업은 반드시 차단 후 진행하며, 스위치 커버는 손쉽게 교체할 수 있습니다.
Q3: 자재는 어디서 구매하면 좋을까요?
A3: 하우스앱, 리폼하우스, 오늘의집 등에서 다양한 자재를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Q4: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4: 전체 공정 계획, 예산, 도구 및 자재 목록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Q5: 어떤 자재가 가장 추천되나요?
A5: LG하우시스 장판과 친환경 수성 페인트가 인기가 많습니다.
Q6: 리폼 후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나요?
A6: 공간의 미관이 좋아지고, 개인적인 감성이 더해진 인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