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쿨 10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짧은 4주 동안 마인드맵을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점은 마인드맵이 단순한 학습 도구가 아니라 다양한 사고를 자극하는 유용한 방법임을 깨달았습니다.
마인드맵을 통한 좌뇌와 우뇌의 활성화 효과
마인드맵은 방사형 구조로 되어 있어 자연의 원리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중심 이미지를 설정하고 가지를 뻗어 나가면서 키워드를 찾는 과정에서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자유롭게 가지를 치면서 뇌를 자극해 나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흥미로움은 큰 장점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중심 이미지를 반드시 그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중심 이미지가 마인드맵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며, 나머지 가지들이 이 중심을 기반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뇌 기능이 더욱 활성화되고,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스스로 깨닫는 시간과 마인드맵의 중요성
매일 주어지는 미션 중 한 가지는 자유 주제로 마인드맵을 작성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다 보니 부담이 컸지만, 결국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스로 깨닫는 시간이 많았고, 이런 과정에서 자기 성찰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7일 동안은 자유 주제로 매일 3개의 맵핑을 하면서 고민이 많았으나, 결국에는 그냥 하자는 마음가짐이 저를 더욱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마인드맵을 통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새로운 발견과 창의력 자극
주제를 정하고 중심 이미지를 그리기 위한 일러스트를 찾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따라 그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점차 주제에 맞는 이미지를 독창적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저에게 놀라운 시간이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즉시 시각화하는 경험은 창의력의 중요한 출발점이었습니다.
색칠하는 과정에서도 큰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색연필을 새롭게 구매하면서 더 진한 발색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마인드맵 작업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마인드맵 작업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켰습니다.
꾸준한 습관 형성과 자기 약속 지키기
오소희 강사님은 하나의 맵핑에 30분을 권장하셨지만, 저는 평균 40~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3개의 미션을 다 수행하는 데 3시간이 소요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매일 2시간 이상을 들여 꾸준히 하다 보니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매일 3개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끈질긴 노력 덕분입니다. 이러한 습관 형성이 장기적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소중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마인드맵
예를 들어,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맵을 작성하면서 잊고 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습니다. 맵핑을 하지 않았다면 결코 기억해내지 못했을 순간들이었습니다. 과거의 추억을 되새기며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경험은 마인드맵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이런 기억의 소중함이 제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습니다.
생각 정리의 유용성
마인드맵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답을 찾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이 많아졌습니다. 이 덕분에 현재 내가 어디에 집중해야 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마인드맵을 통해 생각의 흐름을 정리함으로써 명확한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키워드 잡기와 실전 경험
마인드맵의 다양한 활용법 중 독서맵과 강의맵 작성은 아직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강사님도 키워드 잡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셨고, 저 역시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키워드를 정리하고 맵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색채 사용
마인드맵 작업 시 색칠은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주로 사용한 색깔들을 통해 저의 내면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파란색, 보라색, 녹색을 주로 사용하면서 평화와 안정, 그리고 자기 성찰의 욕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색채 사용은 저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인드맵 작성 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
- 중심 이미지: 주제에 맞는 중심 이미지를 종이 가운데에 그려야 합니다.
- 가지치기: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가지는 굵게 시작해 점점 가늘어지도록 하며, 끊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단어 사용: 문장이 아닌 단어로 표현하는 것이 기억에 도움이 됩니다.
- 색상 통일성: 주가지와 세부 가지는 동일한 색으로 칠하여 하나의 묶음처럼 기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마인드맵 작업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그 과정에서 느끼는 즐거움과 성취감은 그 어떤 노력보다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여 나만의 독서 및 강의 맵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하루에 100장을 목표로 하여 계속해서 마인드맵을 발전시키고 싶은 의지가 강해졌습니다.
결론적으로, 오소희 강사님과 함께한 맵스쿨 10기는 제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 경험을 확대해 나가고 싶습니다. 11기 모집 소식도 기대되며, 마인드맵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