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방문할 때마다 느끼는 점은 음식의 다양성이다. 특히 식사 시간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은 큰 즐거움이기도 하다. 최근에 서울을 방문했을 때, 대학교 동기 결혼식에 참석한 후 국물이 그리워져 국밥집을 찾게 되었다.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위치한 ‘달가마’에 들러 맛있는 한식 국밥을 즐길 수 있었다.
달가마에 대한 첫인상
첫 손님으로서의 경험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달가마의 문 앞에서 기다렸고, 첫 손님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곳은 배달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듯했으며, 터미널 내 다른 식당들보다 사람이 많아 보였다. 여러 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그날은 국물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돼지국밥과 돼지김치찌개를 주문했다.
메뉴의 다양성과 가격
달가마의 메뉴는 한식으로 가득 차 있었고, 도시락 견본도 눈에 띄었다. 가격대는 다소 높은 편으로 느껴졌다. 특히, 국밥의 가격이 만 원을 넘는 것이 조금 놀라웠다. 과거에는 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국밥이 이제는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은 기대 이상이었다.
달가마의 국밥과 찌개
야들야들 돼지국밥
주문한 돼지국밥은 가격이 14,000원이었으며, 큼직한 고기와 함께 깔끔한 국물 맛이 매력적이었다.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었는데, 이 조합이 국물의 맛을 더욱 상큼하게 해주었다. 음식을 먹는 동안 술이 깨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국밥을 먹으면서 느꼈던 따뜻함은 오랜만이었다.
돼지김치찌개 반상
여자친구가 주문한 돼지김치찌개 반상은 15,000원이었고, 반찬도 따로 나왔다. 김치찌개는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맛이 나서 입맛에 잘 맞았다. 고기와 두부가 적절히 들어가 있었고, 계란프라이까지 곁들여져서 더욱 풍성한 한 끼가 되었다. 간단하게 밥을 몇 공기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적인 조합이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버스 시간이 다가와서 남기고 나와야 했다.
달가마의 위치와 영업시간
달가마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신세계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 40분까지이다. 전화번호는 02-6282-5555로,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매력적인 한식 국밥의 경험
달가마에서의 식사는 정말 만족스러웠다. 국밥과 찌개의 조합은 국물 요리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앞으로도 서울에 올 때마다 자주 방문하고 싶은 맛집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터미널 내에서의 분위기와 서비스도 긍정적이었다.
서울에서 국밥을 찾는다면 달가마를 추천하고 싶다. 맛있는 한 끼를 통해 일상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