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청 후문에 위치한 창원특례시의회, 이곳에서 특별한 전시를 만나고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청은 자주 방문하지만 시의회는 낯선 공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다릅니다. 특별한 전시와 함께 창원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창원특례시의회의 공간 구성과 전시 안내
시의회 건물에 들어서면 1층에서 3층까지 안내가 되어 있어 방향을 찾기 쉽습니다. 저는 3층으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오른편에는 <북마루>라는 공간이 운영되어 있으며, 중앙에는 창원특례시의회 본회의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벚꽃과 창원시의 심볼, 그리고 시조가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을 반깁니다. 왼편에는 ‘청렴 소망나무’와 <공간 뜨락>이 있습니다. 이곳은 독서와 휴식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됩니다.
3층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띄는 것은 감성 의회 프로젝트인 ‘갤러리 뜨락’입니다. 이곳에서는 스케쳐스 어블리의 두 번째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는 2023년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창원의 숨은 명소를 찾아 도시의 모습을 그려내는 어반 드로잉 크루의 작품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반 드로잉 프로젝트의 배경과 참여 작가들
어블리가 그리는 창원시티투어 프로젝트는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2년에 시민 공모를 통해 첫 만남이 이루어졌고, 이후 여러 전시와 활동을 통해 창원의 매력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공선화, 김선주, 김진, 박성희 등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을 담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창원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명소를 탐방하며 그린 작품들로, 각 작가의 독특한 시선이 돋보입니다. 작가들은 각각의 장소에서 느낀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그 과정에서 창원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합니다.
전시 작품과 창원의 숨은 명소
전시된 작품을 감상하며 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던 ‘로봇랜드’와 ‘가야의 대장간’을 작품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경남도립미술관이나 창동문화마을과 같은 장소도 작품 속에서 재발견되었습니다. 특히, 진해의 속천항이나 제황산 부엉이공원 등의 명소는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작가들은 같은 장소를 방문해도 서로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창원의 다양함이 드러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시를 통해 느낀 것은 단순한 명소 탐방이 아닌, 각자의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그림들이라는 점입니다.
실전 가이드: 창원특례시의회 전시 관람하기
- 방문 전 전시 날짜 및 운영 시간을 확인하세요.
- 시의회 건물에 들어서면 3층으로 가는 것을 잊지 마세요.
- 전시된 작품들을 천천히 감상하며 각 작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세요.
- 자신의 숨은 명소를 스케쳐스 어블리팀에 제안해 보세요.
- 전시 후에는 창원 시티투어를 통해 더 많은 명소를 탐방해 보세요.
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의 의미를 넘어, 창원의 숨은 매력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창원특례시의회에서 열리는 감성 의회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시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체크리스트: 창원특례시의회 전시 관람 준비하기
- 전시 일정: 2023. 11. 13 ~ 11. 29
- 방문 시간: 평일 09시 ~ 18시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151
- 전시 내용: 스케쳐스 어블리 작품
- 참여 작가: 공선화, 김선주, 김진, 박성희 등
- 전시 공간: 갤러리 뜨락
- 주차 공간 여부 확인
- 전시 관련 문의처 확인
- 관람 후 주변 명소 탐방 계획 세우기
- 전시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 메모하기
창원특례시의회에서의 경험은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창원의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